안녕하세요? 우연히 발견한 두분의 홈피에 반가운 마음으로 노크를 합니다. 부러움과 희망을 느끼며 외람되게 문의를 드리고자 합니다. 부디 답을 주시길...
저는 현재 중학교 교사로 재직중입니다. 이번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남미로 여행을 할 계획입니다. 기간은 40일간이며 방문희망국은 페루, 볼리비아를 중점으로 하여 가능하면 한 나라정도 더 보고싶은데 한국에서 갈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노선은 어딜까요?
너무 뜬금없는 질문이라 죄송합니다만 초기준비 단계인지라 두서가 없습니다.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위험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현지 사정이 위험한가요?
배낭여행은 유럽, 일본, 중동 정도를 가본 경험이 있습니다.
부산분들이라 반갑군요.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