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발 : 2003년 4월24일 도착 : 2003년 11월 27일 (총 218일)
::: Where are we? ::: 아시아 대한민국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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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월 18일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.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.사장을 하고 싶다던 우리 반쪽, 드디어 회사를 하나 차렸네요.^^덕분에 저도 다시 일을 시작했구요. 여행에서 돌아온지 벌써 4년 2개월.그때 쌓은 마일리지로 올봄엔 베트남을 다녀올까 한답니다.... - 이쁜 아메바 mingki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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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원. 연락도 자주 못 드리고 삽니다. 요샌 중간고사 끝나고 지난 주는 축제였고 다시 공부를 슬슬 해야겠지요.. ㅎㅎ 그 기숙사에서 영어는 안 쓰더라고요.. 그냥 하루에 2시간씩 영어회화 수업 들어야해요. 매일밤 월-목 이렇게 .. 8-9시간 정도 된답니다. 다른 영어에 관한 건 완전 요새 손 떼놓고 살아서.. 가끔.. ㅡㅡㅋ.. 제가 원망스러울때도 있고 그러네요. 조금만 더 빠딱빠딱 하면 될텐데.. 풀어져있으니까요. 알면서 안 하는건 더 .. 안 좋은데 .. ㅎㅎ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.. 여름엔 계절학기 들을 거고요.. 나중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. 핸드폰 잃어버려서 바꿀겁니다 ㅡ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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